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대외 변수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17일 기준) 금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31kg으로 지난달 하루 평균 거래량(10kg)보다 3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 진열된 골드바 모습.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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