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생명은 2일 레슬리 윌리엄 포레스트 (Leslie William Forrest) 전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지역 대표이사를 새로운 한국 ACE 생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2009년 태국을 기점으로 한 아태지역 영업 관리로 ACE생명에 합류한 후 ACE생명 이집트의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그 후 그는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지역 대표이사로 발탁돼 이집트·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 아라비아 등에서 활동했다.

한편 한국 ACE생명의 초대 대표이사였던 브라이언 그린버그는 9월말 은퇴 후 영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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