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중국 신용 경색 우려에 따른 충격에서 한국 증시가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25일 코스닥 지수는 무려 5.44%(27.69 포인트)나 하락했고 코스피도 18.38포인트(1.02%) 떨어진 1780.63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 주가지수가 5%나 떨어지는 등 미 중 양국으로부터의 충격에 따른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됐다.
 
그러나 미국달러에 대한 원화환율은 달러당 1160.2원으로 전일대비 1.2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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