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신선식품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5% 상승, 채소류 가격이 52.5% 올랐다. 주요 품목인 배추(198.2%), 무(106.5%) 등이 폭염으로 인해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 농산물 코너.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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