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여수 웅천 꿈에그린’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 성공에 힘입어 후속 물량으로 오는 24일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는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위치하며 지상1층~지상 2층에 총98개 점포로 구성됐다. 면적형은 전용면적 15~108㎡까지 다양해 투자자가 원하는 업종과 투자 가능한 금액에 맞춰 분양받을 수 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는 1969가구에 이르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 입주민을 흡수하는 독점상권으로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웅천지구는 인구 3만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공공택지인데다 마리나 시설, 호텔(예정), 종합병원(예정), 휴양시설, 친수공간, 에듀파크, 이순신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다.

특히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 남쪽으로 ‘웅천요트마리나항’이 인접해 있고 여수의 청정 남해안인 가막만을 끼고 있어, 입주가 완료되면 여수의 새로운 문화 · 여가 ·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웅천지구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고 인근에 여수 최초의 창고형 할인매장이 입점될 예정으로 이 일대가 향후 여수의 핵심상권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상권활성화에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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