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경제
트럼프 약발 둔화?...금값 급반등 vs 구리는 하락트럼프 경제 정책 의구심 대두...달러 하락하자 금값은 6주 만에 최고치로 상승
이미애 기자  |  meeae012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10  07:45: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9일(미국시각) 국제 금값이 직전 거래일의 하락세를 딛고 다시 상승했다. 껑충 뛰던 미국 달러가치가 약세로 돌아서자 금값이 약 6주 만에 최고치까지 반등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제 금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5달러(1%) 상승한 1184.9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2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금값은 직전 거래일에 0.71% 하락했었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취업자 임금이 0.4%나 오르면서 주요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가치가 0.8% 절상되자 금값이 추락했었다.

그러나 이날엔 하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완전 탈퇴) 우려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정책에 대한 의구심이 불거지고 이로 인해 미국의 향후 금리인상 전망도 다소 불투명해지자 달러가치가 다시 하락했고 이것이 금값 반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날 국제 은 가격 역시 온스당 16.4센트(1%) 오른 16.683달러에 마감했다. 백금과 팔라듐도 각각 1.2%와 0.2%씩 올랐다. 반면 구리는 0.3% 하락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을 때는 구리값이 뛰고 금값은 추락을 거듭했지만 최근들어선 '금값 상승, 구리값 하락 현상'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트럼프 정책의 불확실성이 불거질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미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셀트리온 · 바이로메드 · 신라젠, 코스닥 바이오株 급등...왜?
2
브렉시트 협상 개시되자...달러 껑충 vs 유로 하락 · 엔화환율 급등
3
한국전력-한전KPS-한국전력기술, 원전 폐쇄 충격은?
4
"부동산 규제 강화 속 현대산업개발-삼성엔지니어링 주목"...노무라
5
유로 · 파운드 추락 '끝'...달러 하락, 엔화환율은 또 소폭 하락
6
SK하이닉스 · LG이노텍 · 삼성전기, 연일 '훨훨'
7
IT 대형주만 올랐다...삼성전기 · 삼성SDI '훨훨'
8
리비아 쇼크에 국제 유가 · 美 정유주 다시 추락
9
연준의 본심을 17개월 전에 이미 파악한 한국의 전문가
10
"제약 · 바이오株, 신약개발 종목 주목해야"...골든브릿지
굿모닝 경제 뉴스
테슬라 주가 껑충, "이유 있네"
22일(미국시각) 뉴욕증시에서는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주가가 껑충 뛰어...
美 추가 금리인상 불투명?...금값 '상승'
미국증시... 큰 모멘텀 없이 '혼조'
유가 진정...유럽증시 동반 추락서 탈출
Hot 클릭 뉴스
'최고의 한은 총재'는 누가 결정하나
지금부터 16년 전인 2001년 3월21일.서울 시내에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브렉시트 협상...EU "나갈거요 말거요?"
금융권 물갈이도 '국민 눈높이' 맞춰야
그 누구도 청문회에서 트집잡을 수 없던 분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중구 동호로10길 8 새마을빌딩 3F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장경순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