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금융 뉴스
"KB금융, 펀더멘털은 견고...다각화 노력도 돋보여"HSBC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밑돌 듯"...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이영란 기자  |  yrlee110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10  09:33: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최근 시장금리 상승으로 은행권 주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KB금융의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밑돌겠지만 펀더멘털은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0일 외국계 투자기관인 HSBC는 분석자료에서 "KB금융의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38% 하회할 것인데, 이는 펀더멘털의 문제라기보다는 구조조정 비용 때문이다"며 "장기적 관점에서는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KB금융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한데 이는 ▲NIM(순이자마진) 축소는 지난 분기 대비 1bps 이내에서 제한될 것이고 ▲대출 증가율은 지난해 10~11월의 거래규모 덕분에 견고할 것으로 판단되며 ▲신용비용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동안 KB금융은 현대증권 주식을 스와프 방식으로 100% 인수했으며 이는 올해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한 KB손해보험에 대한 지분율을 33.3%에서 39.8%로 증가시킨 데 이어 KB캐피탈의 지분율 확대를 통해 계속해서 다각화 노력을 보일 것으로 HSBC는 내다봤다.

이어 "KB금융은 지분율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비은행 부문 이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신한지주와의 이익 갭을 추가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증시에서 KB금융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53% 상승한 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금융기관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영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지금 구로다 연임이 문제가 아냐"... 엔화환율 105엔대로 더욱 낮아져
2
금호산업, 동양건설산업, 한화건설...분양 차별화 전략은?
3
비트코인, 가격 회복 속 거래는 위축...설 연휴 뒤엔 어디로?
4
전기차 핵심소재 코발트 · 리튬, 중국이 싹쓸이...한국은?
5
셀트리온헬스케어 · 신라젠 등 '훨훨'...코스닥 3%대 급등
6
전통적 국제유가 '비둘기파' 사우디아라비아, 왜 강경파로 돌변했나
7
한국GM 이지경 되도록 뭘했나...한국 車산업 '특단' 필요하다
8
미국증시 휴장 속... 달러 강세 vs 엔화환율 상승
9
"한국항공우주, T-X 사업자 선정 주시"...외국 기관들
10
설 연휴기간 미국증시 반등이 의미하는 것은?
굿모닝 경제 뉴스
미국증시 VIX가 조작됐다고?
미국증시에서 S&P 500의 변동성 측정도구인 'VIX 인덱스'가 지난 25년 동안...
지난해 설때는 역외 원화환율 급변 일축...
연휴기간 미국증시 반등이 의미하는 것은?
한국 車산업 '특단' 필요하다
Hot 클릭 뉴스
소통에 있어서 넛지가 필요한 이유
사람의 심리에는 묘한 구석이 있다. 하라고 강조하면 더 안 하고 싶고 하지...
글로벌 환경 악화...삼성전자 어찌할 건가
중국도 출산율 낮아져 고민?
4차 산업과 일자리 정책은?
>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