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의태 기자]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후보 4명에 대해 수락 의사를 타진한 결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후보를 고사했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최종 면접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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