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택배 보관장소에 택배 상자들이 김영란법 통과 이전에 비해 비교적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원회관을 전담하는 한 택배 기사의 전언에 따르면 "김영란법 통과 후 의원실에 배달되는 설 명절 선물이 작년에 비해 4분의 1가량 줄어들었다"고 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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