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0일(미국시각) 국제 금값이 전날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다시 상승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제 금값은 온스당 1204.90달러로 전일 대비 0.28% 상승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취임 연설에서 “보호무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고 이같은 경제 불확실성에 미국 달러가치가 약세로 전환되자 금값이 상승세롤 나타냈다.
잘 알려진대로 금과 달러는 단기 대체재로 잘 알려져 있다. 단기적으로는 금값과 달러가치가 상극관계에 있다는 얘기다.
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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