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밸류에이션도 점차 재평가될 것"...투자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보톡스 · 필러 전문업체인 휴젤에 대해 외국계 투자기관인 다이와가 향후 실적을 전망하는 리포트를 내놓았다.

다이와는 28일 “휴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블룸버그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또한 휴젤 최대주주인 동양HC는 지분분쟁 소송을 취하했다”고 전했다.

휴젤의 견고한 실적과 경영권 문제의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밸류에이션도 점차 재평가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균주와 관련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힘에 따라 이와 관련한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증시에서 휴젤은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3.73% 상승한 3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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