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신선한 애플의 차기 아이폰이 매출 촉진시킬 것"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미국 언론이 애플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본 가운데 애플의 주가도 상승세로 화답했다.

1일(미국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 곡선의 스크린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애플이 삼성처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부품을 대량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OLED 스크린도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차기 아이폰은 신선한 외관이 주목받고 매출도 촉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애플의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2.03%나 오른 139.7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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