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딸기 체험 프로모션 출시

▲ 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가 봄을 맞아 딸기 체험 프로모션 ‘폴링인딸기(Falling in DDALKI)’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폴링인딸기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딸기를 수확하고 맛볼 수 있는 ‘딸기 따기 체험’과 직접 딸기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쿠킹클래스’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점, 충주점, 청평점, 남원점, 제주 서귀포점 등 전국 5개 지점에서 4월30일까지 진행된다.

딸기 따기 체험은 각 지점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인근 딸기 농장에서 할 수 있다. 신선한 딸기를 무제한으로 수확하여 먹을 수 있으며, 수확한 딸기는 500g 팩에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다.

쿠킹클래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리얼 딸기잼과 딸기 퐁듀, 컵케이크, 딸기 초코딥, 딸기 쿠키, 라이스 딸기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클래스는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그 밖에도 패키지 이용 시 생딸기 주스,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무디, 애프터눈 티세트, 웰컴 드링크, 해수사우나 이용 등 지점별로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제철 맞은 신선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쿠킹클래스를 즐기는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체험”이라며 “온 가족이 즐거운 봄나들이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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