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4일(미국시각) 뉴욕증시에선 제약회사인 밸리언트의 주가 흐름이 주목받았다. 헤지펀드의 주식 매도 소식에 10%나 급락했다.

골든브릿지 투자증권의 ‘골든 매크로 앤드 파이낸셜 데일리’에 따르면 윌리엄 애크만의 헤지펀드 회사인 퍼싱 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밸리언트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드러났고 이것이 이날 밸리언트 주가를 짓눌렀다.

반면 신발과 액세서리 판매업체인 DSW의 주가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0.9% 상승했다. DSW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순익을 기록했고 이것이 주가를 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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