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금융 뉴스
삼성전자 연일 신고가 vs SK하이닉스 '돌연 추락'...왜?SK하이닉스 주가 하락...하필 SK수사 시점과 맞물린 것도 촉각
이영란 기자  |  yrlee110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17  16:30: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7일 증시에서 삼성전자가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반면 SK하이닉스가 5% 가까이 급락했다. 특히 전날 검찰이 SK그룹의 전현직 임원 3명을 줄소환하는 등 최태원 회장에 대한 수사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미묘한 시점에서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락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증권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8000원(1.34%) 상승한 212만원으로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장중 한 때 212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13일 203만원에서 시작해 5거래일째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반도체 등 IT 업종의 세계적인 호황 속에 전장업체 하만 인수 완료에 이어 갤럭시S8가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에 연일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이상훈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삼성전자 지주사 전환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삼성전자를 각각 순매도 상위권에 올려놓았지만 개인들은 뒤늦게 ‘사자’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주력 품목인 D램 DDR4 가격이 떨어졌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2400원(-4.88%) 급락한 4만6750원을 기록했다. 이날 반도체 시장조사기관인 D램익스체인지는 “DDR4램 가격이 전날 1.5~1.8% 하락했다”고 전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이어진 것도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특히 이같은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은 검찰의 SK그룹 수사와 맞물려 진행된 것도 투자자들의 촉각을 곤두서게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영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마크롱 효과 지속....유로화 또 껑충 vs 엔화환율 수직 상승
2
옻순 수확이 한창
3
마크롱의 날, 유로화 급등 vs 달러 약세...엔화환율도 상승
4
"삼성전자, 삼성SDS, KT&G 등이 배당수익률 개선 이끌 것"...노무라
5
"지주회사 안한다" 삼성물산 · 삼성SDS '추락'
6
外人, 두산밥캣 대량 순매수...두산그룹株 일제히 '활짝'
7
대기업 어닝시즌...현대미포조선 · 하나금융 '껑충'
8
'리스크-식욕' 증대... 원화환율 하락반전, 엔화환율 상승
9
"삼성엔지니어링, 일회성 손실 빼면 예상 웃돌아"...노무라
10
토론회 '승자' 심상정과 유승민이 안고 있는 '한계'의 실체는
굿모닝 경제 뉴스
국제 금값, 이번주 들어 첫 상승
27일(미국시각) 국제 금값이 이번주 들어 처음으로 반등했다. 뉴욕상품거래...
유로 약세 vs 달러 강세...엔화환율 상승
유가...미국, 리비아발 변수에 한달 만에 최저
ECB 회의 있던 날 유럽증시 상승세 끝...
美, 알파벳 - 아마존 뛰고 vs 테슬라 하락
Hot 클릭 뉴스
심상정과 유승민이 안고 있는 '한계'...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후보는 최근 ‘2초 김고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혹...
"한국 대기업이, 亞 실적 호전 주도"
中 디디추싱, 50억달러 투자 유치 임박...
"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되레 올랐다"
유승민, 12년전 선택이 가져오는 결과는?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중구 동호로10길 8 새마을빌딩 3F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장경순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