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인터파크에 대해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우상향이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의 '중립'에서 '매수'로 바꾸고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투는 3일 보고서에서 인터파크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2.6% 증가한 62억원으로 전망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는 적극적 프로모션을 벌이지 않아도 업황 자체가 긍정적이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이뤄질 전망"이라며, 여행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498%나 급증한 174억원으로 전망했다.

또 "투자포인트는 전체 출국자수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 여행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기대, 올해 전체 영업이익 198억원(전년대비 112% 증가) 기대 등"이라고 설명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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