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3일(미국시각)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러시아 테러 사태가 금값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제 금값은 온스당 1254.00달러로 0.22% 상승했다.

러시아 지하철 테러 사태가 발생하면서 유럽 주요국 증시와 미국증시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하는 등 위험자산 회피 신호가 나타나자 안전자산을 대표하는 금값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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