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해선 신중 접근...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KB증권이 휴젤에 대해 안정적 실적 성장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겸비했다면서 휴젤을 제약·바이오 업종 Top Pick으로 추천했다.

KB증권은 5일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하반기 연구개발(R&D) 성과가 기대되는 종근당과 동아에스티를 차선호주로 제시했다.

제약·바이오 업종 전체에 대해서는 보수적 접근을 권했다. 그동안의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고 한미약품 임상 지연 리스크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설명이다.

KB증권은 투자자들을 위해 임상 결과를 질환별로 해석할 수 있는 지침서를 작성, 이를 바탕으로 추천주를 골랐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 및 업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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