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 능행차길을 따라 역사의 현장을 체험하는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순례단'이 31일 경기 수원 화성(華城) 성곽을 따라 행진하고 있다. 300여명의 서울·수원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이번 순례단은 지난 28일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해 과천을 거쳐 수원화성과 사도세자 융릉까지 총 62.2㎞를 행진했다. /사진=뉴시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