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경제
IEA "2~3월엔 원유재고 감소했지만...앞으로가 문제"미국 변수가 관건...원유 수요 증가도 양호하진 않아
최원석 기자  |  choiup82@choice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14  10:21: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글로벌 원유 수급이 균형 상황에 근접했지만 미국이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유럽시각)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IEA(국제에너지기구)는 "글로벌 원유시장이 균형에 '거의 근접' 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IEA는 하지만 "약한 수요 증가율과 견고한 미국의 원유 생산은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 공급 감축 노력에 부담을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월간 원유시장 리포트에서 IEA는 "만약 OPEC이 잠재적으로 3년 가까이 슬럼프를 겪은 이후 가격을 지지하고 있는, 이른바 러시아와 같은 동맹들과 5월 이후에도 원유 감산 약속을 유지한다면 글로벌 원유 재고가 올 한해 감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비록 원유시장이 올 한 해 지속해서 타이트하게 유지될 것이지만 미국뿐 아니라 비OPEC의 생산은 다시 증가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IEA는 "지난 2월과 3월엔 원유 재고가 감소했지만 수요는 이전의 전망보다 부진했고 이에 따라 소비 증가율 전망치를 이전 대비 약 10만배럴 낮춘 하루 130만배럴로 예상토록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총수요는 올 한 해 하루 9790만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사 정리=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기사 도움말=골든브릿지증권 이동수 매크로 전략가]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원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중국의 수입확대"...미국증시, 보잉 · 테슬라 · 반도체 · 정유주 급등
2
경협 · 바이오주 금주엔 어떤 모습? 한국증시 변수는?
3
주말 美-中 무역협상 윈윈 채택...21일 한국증시 반도체주는?
4
"美 훈풍"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껑충 vs 현대차 ·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진
5
신라젠 · 에이치엘비 강보합, 카페24 급등...코스닥 870 회복
6
구본무 회장, 한때 '좌파 재벌'이라고 불린 이유
7
무역전쟁 타결 & 유가 급등...달러 또 절상 vs 엔화환율 111엔 돌파
8
미중 무역갈등 완화... 역외 원화환율 큰 폭 하락
9
신라젠 하락 vs 바이로메드 급등...코스닥 약보합
10
CS "삼성전자 · LG전자 · LG디스플레이 지켜보고 있다"
굿모닝 경제 뉴스
트럼프 발언에...금값 소폭 상승
22일(미국시각) 국제 금값이 전날의 하락세를 뒤로 하고 살짝 반등했다. 트럼...
트럼프 "미국-북한 정상회담 유동적이다"
OPEC, 6월에 원유감산 강도 완화?
이탈리아 충격 이미 반영...유럽증시 껑충
Hot 클릭 뉴스
美 마이크론이 본 반도체 시장은?
김장열 골든브릿지 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23일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뉴욕시-에어비앤비 싸움 '점입가경'
부드러운 카리스마...김병희 칼럼
"남-북 경제통합 기대감 커지고 있어"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