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금융 뉴스
신한금융지주, 1분기 순익 9971억원...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윤광원 기자  |  gwyoun1713@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20  16:56: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에 당기순이익 1조원에 육박하는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20일 신한금융지주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9971억원으로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분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714억원) 대비 29.3%, 전 분기(6121억원) 대비 62.9% 각각 늘어난 실적이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은행과 비은행 그룹사가 각각 경상이익이 개선된 가운데 마진이 반등하며 이자이익의 흐름이 꾸준히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지주의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53%로 지난해 같은 기간(1.48%)이나 전 분기(1.49%)보다 각각 높아졌다. 그 결과 그룹의 이자이익은 1조8700억원으로 3분기 연속 1조8000억원을 웃돌았다.

대손비용도 크게 줄어들었다. 올해부터 신한카드 대손충당금 산출 방법이 변경되면서 약 3600억원의 일회성 대손충당금 환입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신한지주 측은 “이 같은 요인을 제외한 그룹의 경상 대손비용도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각각 40% 이상 감소해 경상 대손비용률이 20bp(1bp=0.01%) 대로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판매관리비도 희망퇴직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줄어들었다. 이 같은 결과 “그룹의 영업이익경비율은 49.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포인트 개선됐다”고 신한지주 측은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윤광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한국의 부동산 정책, 중국 꼴 나지 않으려면?
2
SK증권 경영권, 큐캐피털로 넘어갈까
3
사상 첫 코스피 2450...IT · 금융株 랠리 이어질까
4
FOMC 이후...달러 곤두박질 vs 유로 1.17달러 돌파 · 엔화환율 급락
5
"중국, 고속철도 수출계획 실패...일대일로 정책도 위기?"
6
"러시아, 트럼프보다 북한과의 우호가 더 이익"
7
코스피 숨 고르기...삼성바이오로직스 '껑충' vs SK하이닉스 급락
8
外人 '팔자'에 SK하이닉스 연일 급락...LIG넥스원 9% 뛰어
9
코스모신소재 · 에코프로...2차전지 소재株 연일 강세
10
FOMC 경계감 속...달러 · 유로 '관망' vs 엔화환율 나홀로 '껑충'
굿모닝 경제 뉴스
연준 7월 FOMC 성명서 전문 번역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가 26일(미국시간) 발표한 7월 연방공개시장...
"한-미 금리역전시 '자본유출'?..."
연준 단어 하나 바꾼 결과...엔화환율 급락
美 아마존도 시가총액 5000억 달러 돌파
Hot 클릭 뉴스
일본 편의점의 무한 변신
국내 편의점들이 점포 수가 늘어나는 반면 최저임금은 인상되면서 고...
2분기 지연율 가장 낮은 국내선 항공사는?
2~3년 후 반도체 왕좌는 삼성 vs 인텔?
"고령화에도...주택가격 급락 가능성 낮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중구 동호로10길 8 새마을빌딩 3F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장경순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