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첨단무기 독자개발 필요성 증대"…투자판단은 신중해야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최근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대선에서 안보 이슈가 쟁점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NH투자증권은 22일 “한국 자체의 방위력 부족으로 첨단무기 독자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LIG넥스원에 대해 “자주국방엔 유도무기가 제격”이라고 밝혔다.

유도무기 개발·생산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LIG넥스원의 외형 성장이 앞당겨질 전망이라는 진단이다.

또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한국형 위성항법장치(GPS) 유도폭탄, ‘신궁’ 등 다수의 수출계약이 진행중”이라며 “해외 수출도 곧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재훈 연구원은 “2분기를 기점으로 신규 수주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국내외 수주는 2조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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