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든버러·파리 등 방문, 정례 IR…향후 호주 등도 방문 예정

▲ 이광구 행장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투자자들을 만나기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 23일 영국으로 출국해 런던과 에든버러, 프랑스 파리를 돌면서 정례 투자설명회(IR)을 진행한 뒤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당초 알려진 것처럼 잔여 지분 매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례 IR 참석 목적이다.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미국에는 부행장이 대신 떠났다.

이 행장은 조만간 싱가포르와 호주에서도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