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11.4% 상향 조정...투자 판단은 신중해야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KB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6월 21일 출시하는 ‘리니지M’은 창사 이래 최대 기대작”이라며 목표주가를 44만원에서 49만원으로 11.4% 상향 조정했다.

KB증권은 22일 리니지M의 올해 매출액을 3210억원으로 추정하고, “국내 게임 역사상 최대 사전예약(400만명 돌파) 규모를 기록 중이라는 점에서 흥행에 대한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또 출시 전까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준 연구원은 “역사적 주가수익비율(PER) 상단을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면서 “과거 사례를 볼 때, 리니지M 출시 전후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출시 이후에는 초기 매출액 및 트래픽 추이에 따라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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