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단계에서 긍정적인 결과 보여"...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외국계 투자기관인 노무라가 바이로메드에 대해 “유전자 치료제 VM202를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노무라는 “VM202는 초기 단계에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고, 현재 신경병증과 족부궤양 치료를 위한 후기 개발 단계에 있다”면서 “신경병증의 경우 현재 3상 임상시험 진행 중이며 족부궤양의 경우 3상 개시단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3상 임상 자금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3상 임상을 마무리한 후에 기술이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증시에서 바이로메드는 오전 10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1.24% 하락한 9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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