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서 금리인상 유력해지자 금값 하락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2일(이하 미국시각) 국제 금값이 하락했다. 15일 끝나는 FOMC(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금값이 눈치보기를 하며 소폭 떨어졌다.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제 금값은 온스당 1268.90달러로 0.20% 하락했다.

14~15일 개최되는 이번 FOMC 회의에서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여겨지자 금값이 후퇴했다.

다만 금 관련주 중 하나인 배릭골드의 주가는 0.4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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