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조미정 기자] 21일(미국시각)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는 나쁘지 않았다.

특히 미국의 지난 5월 기존주택판매는 재고 부족과 가격 상승에도 강한 수요로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이날 “지난 5월 기존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1.1% 증가한 562만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전망 집계치는 0.5% 감소한 554만채 였는데 이를 웃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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