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그린 도서관' 65호점 조성 도와...'함께 멀리' 경영철학 실천

▲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 신입사원과 직원 20여 명은 지난 7월 27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도봉구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2017년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현업배치에 앞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한화그룹의 ‘함께멀리’ 경영철학을 실천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화건설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신입사원들은 책상 및 붙박이책장 설치. 표면 사포 작업 등 전문성을 살려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도서진열, 공사자재 정리 및 청소 등을 진행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서관 건립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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