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산업 뉴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SCV 이제 과도까지 들고 다녀?
장경순 기자  |  sixyellow@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02  13:35: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프로게임시대를 활짝 열었던 스타크래프트1의 리마스터가 마침내 한국에서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e스포츠의 성지’로 불리는 부산 광안리에서는 블리자드와 온게임넷이 함께 성대한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리마스터는 스타크래프트1 유닛들의 능력이나 기타 밸런스에는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고 새로운 컴퓨터 환경에 맞는 환경적 변화만 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날 프로게이머들의 시범경기에서는 테란의 SCV가 더욱 강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실제로 이날 시범경기에서는 이영호의 SCV가 도망가는 저그 드론에게 뒤에서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장면도 나왔다. 바짝 붙은 적에게만 공격을 가할 수 있는 SCV는 상대를 에워싸는 형태로 적을 섬멸할 수 있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장면이었다. 프로게이머 출신 김정민 해설자는 “스타크래프트 격언 중에 ‘SCV는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는 말도 있다”고 촌평했다.
 

   
▲ 이제동과 이영호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시범경기에서 이제동의 드론이 후퇴하다가 이영호의 SCV로부터 등 뒤에서 공격을 받고 죽기 직전의 모습. /사진=온게임넷 유투브 화면.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줌 기능으로 확대한 SCV의 모습. 손 끝에 뾰족한 금속이 튀어나와 있다. /사진=온게임넷 유투브 동영상.


SCV는 60의 체력을 갖고 있어서 저그 드론의 40, 프로토스 프로브의 체력20, 쉴드 20을 압도한다. 이들 일꾼은 테란 메딕이나 프로토스 템플러는 전혀 갖고 있지 못한 근접 전투능력을 갖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확대한 그림을 통해 “SCV가 한손에 뾰족한 과도까지 들고 다닌다”고 주장했다.

리마스터 이전에도 테란 게이머들은 경기 초반 SCV를 대거 동원해 한 두 명의 마린과 함께 적진으로 돌진해 일찍 경기를 끝내는 기습전술을 구사했었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장경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이재용 재판받자 삼성은 애플을 앞섰다
2
트럼프 악재 · 유럽 테러 여파...엔화환율 또 폭락
3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 50% 넘어... 원화-엔화환율 상승
4
"SK하이닉스, 메모리 가격 경착륙 가능성 낮아"...CLSA
5
"SK하이닉스, D램 가격 19% 인상 땐 영업이익 7% 증가"...골든브릿지
6
"전기차 시장 잡아라"...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불꽃 경쟁
7
유럽에 또 테러...유로 추락 vs 달러 반등, 엔화환율 급락
8
"삼성엔지니어링, 회복의 스토리 써가고 있다"...다이와
9
北 위험 완화 · 美 지표 일제 호전...달러 또 껑충 vs 엔화환율 폭등
1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어쩌다가 그런 자리까지 나갔나
굿모닝 경제 뉴스
금주 한국증시, 잭슨홀 미팅 '주목'
이번 주(21~25일) 국내 증시가 지난주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美증시 최악 탈출?..,FAANG 폭락 주춤
스페인 테러, 하루 늦게 유럽증시에 타격
유럽 테러 여파...엔화환율 또 폭락
Hot 클릭 뉴스
재벌들의 '땅 사재기'는 어쩔텐가
1990년대 중반 김영삼 정부 시절로 잠시 돌아가 보려 한다. 당시 정부는...
뼝대 계곡, 그곳서 나는 시간을 잊었다
살충제 달걀에서 느끼는 씁쓸한 뒷맛
해양에너지 잘 활용하면 탈 원전에 도움?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중구 동호로10길 8 새마을빌딩 3F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장경순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