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금융 뉴스
外人 주식자금 유입 크게 줄어...7월 연중 최소한국은행 "코스피 상승률, 선진국 신흥국에 훨씬 못 미쳐"
이영란 기자  |  yrlee110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09  13:32: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한국의 코스피 지수가 선진국과 신흥국 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중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말(2391.8) 대비 8월 4일 종가(2395.5) 기준으로 코스피 상승률은 0.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와 신흥국 지수가 각각 2.7%, 5.6%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훨씬 낮다.

선진국 가운데 미국 다우존스와 FTSE100은 유가 강세와 기업실적 호조 등의 영향으로 각각 3.5%, 2.7% 상승했다.

신흥국 중에서는 남아공, 브라질 등 원자재 수출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돋보였다. 남아공 ALSH 지수가 8.4% 상승했고 브라질 BOVESPA 지수도 6.4% 올랐다.

터키 ISE100 지수는 양호한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8.1% 상승했고 인도 SENSEX는 세제 개편 등 친성장 정책의 영향으로 4.5%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한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주식+채권) 유입은 축소됐다. 7월 중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입액은 25억5000만 달러로 5월(52억7000만달러)과 6월(30억9000만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다.

7월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가운데 주식자금은 차익실현 등의 영향으로 6월(17억2000만달러) 대비 급감한 1억1000만달러가 유입되는데 그쳤다. 채권자금 유입은 공공자금을 중심으로 6월(13억7000만 달러)보다 늘어난 24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영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美 훈풍" 한국 증시 '활짝'...SK하이닉스 · 삼성전기 껑충 vs 삼성바이오로직스 추락
2
증선위 조치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휘청...한국투자증권의 삼바관련 보고서 정말 문제없나?
3
"SK하이닉스, 서버 DRAM 부족 지속될 것"...CS
4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슈 장기화...제약바이오주 영향은?
5
美 경제 자신감 지속...달러 또 강세 vs 엔화환율 또 급등
6
美 연준 의장 · 재무장관이 무슨 발언?...미국증시, 반도체 · FAANG 급등
7
미국증시, 무역전쟁 확대에도 건재과시...의미는?
8
무역전쟁 잠잠...달러 숨고르기 vs 엔화환율 소폭 하락
9
홍영표 '삼성 20조' 발언에 담긴 민주당의 역사적 고질병
10
CLSA "코오롱인더 주가조정 지나치다"
굿모닝 경제 뉴스
美 연준 인사들, 장단기 금리역전 우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과 파월 연준 의장의 의...
국제 원유시장 위험해지고 있다
국제 금값 온스당 1240 달러도 붕괴
국제 유가 폭락 & 미국 정유주 추락...
Hot 클릭 뉴스
미국인들, 동부로 몰린다
미국인들 대부분이 오는 2040년경에는 몇 곳에 몰려 살 것으로 보인다...
중국 부동산 시장 여전히 뜨겁다
"글로벌화로 대기업 생산성 독점 심화"
그래도 경제민주화는 계속돼야 한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