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산업 뉴스
"에스에프에이, 삼성전자 OLED 투자 늘리면 혜택"...HSBC"삼성전자 2019년까지 시장 지배력 가질 것"...투자 판단은 신중해야
김완묵 기자  |  kwmm307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11  10:15: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에스에프에이(056190)는 지난 9일 실적 발표에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8.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5748억 원으로 105.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60억 원으로 238.8%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금융기관인 HSBC는 11일 분석 자료를 내고 "3분기에 일시적 이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성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그러면서 "에스에프에이는 예상보다 견고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는 OLED 생산량 증가가 보다 빠르게 진행됐고 해외 고객들의 매출 기여도가 컸으며 판매 증가를 통한 영업레버리지 개선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3분기 매출을 2분기에 조기에 인식한 상황과 중국 고객들의 제품 주문 지연을 고려해 단기적으로 실적 전망이 하향 조정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올해의 주문 수요가 기존 전망치보다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다.

HSBC는 이어 "에스에프에이가 OLED에서 더 많은 매출을 창출할 것이고 생산업체들로부터 더 견고한 주문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2018년과 2019년에 OLED 생산력을 추가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이것이 에스에프에이 주가에 있어 핵심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HSBC는 "삼성전자의 경쟁사들이 OLED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시장 지배력이 2019년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이에 삼성전자가 OLED 투자를 적극적으로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에 에스에프에이가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주가 상승 여력도 남아 있다는 진단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완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미국증시 국채발작에 또 요동...FOMC 의사록에 막판 추락
2
미국증시 또 국채발작?...'아마존 상승 vs 월마트 추락' 의미는?
3
비트코인, 이젠 1만2000달러 눈앞...한국에서 무슨 일?
4
美 국채시장 영향?...달러 급등 vs 엔화환율 연일 껑충
5
셀트리온헬스케어 · 신라젠 등 '훨훨'...코스닥 3%대 급등
6
외국인, SK하이닉스 · LG전자 샀다...현대중공업 · 삼성중공업은 부진
7
미국증시 휴장 속... 달러 강세 vs 엔화환율 상승
8
전통적 국제유가 '비둘기파' 사우디아라비아, 왜 강경파로 돌변했나
9
FOMC 의사록의 날...달러 또 상승 vs 엔화환율 또 껑충
10
한국GM 이지경 되도록 뭘했나...한국 車산업 '특단' 필요하다
굿모닝 경제 뉴스
22일 한국증시 변수는?
21일(미국시각)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의 매파적 내용 영향으로 막판 추락...
미국증시 변동성...진행형?
금값 추락 끝?...추가적인 흐름 지켜봐야
FOMC 의사록 여파?...국제 유가 혼조
Hot 클릭 뉴스
지난해 중국 고철 수출 폭증...왜?
지난해 중국의 고철 수출물량이 폭증했다. 최근 유례없는 수출증가세를...
일본여성들의 얇아지는 눈썹화장...
소통에 있어서 넛지가 필요한 이유
관서의 경제 중심지...원주 폐사지를 가다
>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