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해발 1915m)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고 있다. 지난 26일 지리산 천왕봉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기 시작해 이번 주말쯤에는 중봉까지 내려와 다음주에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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