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국내 에너지신산업 확대 본격화"...투자 판단은 신중해야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LS산전에 대해 “2018년 이후 국내 에너지신산업 확대 본격화로 실적개선 지속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7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투는 12일 LS산전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1.5% 증가한 456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정부의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으로 2018년 에너지신산업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동사의 전력인프라·융합사업의 매출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레벨 업된 전력기기·자동화실적도 상향 안정화된다고 평가했다.

허민호 연구원은 "투자포인트는 4분기 영업이익 64% 증가 전망, 내년 영업이익 11% 성장예상, 저평가 매력"이라고 말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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