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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외국인 매수 배경은 실적 호조 때문?증권계 "드롭액 증가, 파라다이스시티 영업도 기대"...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이영란 기자  |  yrlee11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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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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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파라다이스 주가가 이틀째 오름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라다이스는 오전 9시 48분 현재 전일 대비 0.31% 상승한 1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몰리며 8% 넘게 올랐었다.

파라다이스는 지난달 매출액 54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4.1%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증권계는 3분기 실적을 대체로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나섰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 줄어든 4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겠지만 파라다이스시티의 영업이익은 -26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흑자전환으로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9월 파라다이스시티 드롭액(외화를 원화로 환산한 금액)이 1389억원으로 전월 대비 9%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2분기 매출액 400억원과18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매출 571억원,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에 근접했을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파라다이스시티의 드롭액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파라다이스시티의 기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오픈하는 내년 상반기 이후에는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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