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그룹사 결연마을과 함께하는 ‘신한 따뜻한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오미자 마을(경북 문경시 소재), 삼배리 마을(강원 횡성군 소재), 상군두리 마을(강원 홍천군 소재), 카누 마을(강원 홍천군 소재), 봉평면(강원도 평창군) 등 5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60여명의 임직원 봉사자와 함께 현장을 찾은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특산품을 판매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도시와 농촌간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사 1촌 결연마을을 맺고 2009년부터 매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신한 따뜻한 장터’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