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포크의 등장 기대로 21일(미국시간) 6100 달러를 넘었다고 CNBC가 22일 보도했다.

CNBC는 코인데스크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이날 사상 최고인 6147.07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비트코인 골드라고 불리는 새로운 가상화폐 포크의 등장기대에 따른 것으로 비트코인을 가진 사람에게는 일부 무상으로 제공된다.

CNBC는 또 중국이 가상화폐 금지조치를 철회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고 전했다.

헤지펀드를 운영했던 마이클 노보그라츠는 앞서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향후 6~10개월 내 1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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