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ING생명을 금리상승의 대표적 수혜주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현대차증권은 목표주가 6만원으로 동사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자포인트는 압도적인 자본비율로 성장여력이 충분하고 지속적인 고배당 정책으로 배당수익률이 4.6%이며 ‘이차역마진’ 이슈에서 자유로워 안정적인 이차이익 창출과 기업가치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금리상승 기조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ING생명은 투자이익률 개선과 책임준비금 전입액 감소의 효과를 누리면서 자본 이슈에서도 가장 자유롭다고 평가했다.

김진상 연구원은 “높은 자본비율이 동사 성장의 동력”이라며 “금리상승의 대표적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