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우린 별도 투자의견 없다"...투자 판단은 신중해야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다이와증권은 더존비즈온이 지난 16~20일 홍콩과 싱가폴에서 투자설명회(NDR)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이와는 “더존비즈온은 ‘전사적 자원관리(ERP) 분야에서 신제품 출시로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이고 중기적으로 신규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 전략이 주가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동사는 ‘매력적인 가격과 고객 최적화, 최근 회계 및 세금 관련 규제의 변화 모두 우리 제품에 힘을 실어준다’면서 전년대비 매출증가율 13%를 기록할 수 있다는 데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사는 ‘새로운 사업성장 이니셔티브가 내년 매출상승 잠재력을 제공해준다’고 믿고 있다”며 더존비즈온에 대한 다이와의 별도 투자의견은 ‘없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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