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금융 뉴스
보험료 카드 납부, 논란 커지는데...금융당국의 선택은?금감원 강력 추진...보험사는 "카드사 편들기" 불만...금융위는 뒷짐만?
윤광원 기자  |  gwyoun1713@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2  09:46: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해묵은 문제인 '보험료 카드납부' 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강력 추진방침에 카드사와 보험사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조정역할을 해야 할 금융위원회는 '뒷짐' 만 지고 있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홍식 원장이 취임일성으로 보험료 카드납 제도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혔고 최근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 권익제고자문위원회가 공식 안건으로 채택했다.

전체 보험료 납입액 중 카드납 비중이 10%도 못되므로 소비자 편의를 위해 카드납을 전면 확대해야 한다는 것.

반면 보험사들은 "카드납을 도입할 경우 2% 남짓의 수수료를 카드사에 줘야 한다"면서 "이럴 경우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해 소비자피해로 이어진다"며 반발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보험업계의 한 관계자는 "카드납 도입시 특히 생보사 저축성보험에 타격이 크다"며 "그동안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사 경영이 어려워지자 애꿎은 보험사를 압박해 보전해 주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상황이 이런데도 금융위는 아무런 입장이 없다"며 "금융위가 나서서 교통정리를 해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를 위해서는 카드납이 도입돼야 하고 보험사들은 울상을 짓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어떤 솔로몬의 지혜를 내놓을지가 주목된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윤광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무역갈등 장기화?...달러 또 약보합 vs 엔화환율 반락
2
신라젠 · 에이치엘비 급락 vs 내츄럴엔도텍 껑충
3
外人 투매 속 코스피 연중 최저...셀트리온 · 삼성바이오로직스 추락
4
美 FAANG 주가 하락 속...금주 국내증시는? 경협주는?
5
19일 새벽 비트코인 상승...주요 이슈는?
6
HSBC가 분석한 GS건설 · 현대건설 · 삼성엔지니어링은?
7
코스피, 外人 연일 투매...SK하이닉스 · 삼성전기 · 삼성SDI 급락
8
18일 장 초반 삼성SDS 주가 보합권...CLSA의 진단은?
9
원화환율 5일 연속 상승, 원엔환율 두달만에 1000원대
10
18일 장 초반 한국증시 주춤...삼성전자 · SK하이닉스 하락 출발
굿모닝 경제 뉴스
달러 연중최고 vs 유로화 1.16달러 붕괴
19일(미국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가치가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면서...
미-중 협상 가능성 존재? 한국증시 촉각
국제 유가 다시 하락...3가지 악재는?
달러 다시 뛰자...국제 금값은 다시 하락
Hot 클릭 뉴스
美 주택 매물 '대기기간' 갈수록 단축
미국 경제 호황으로 부동산시장이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택...
"세계 경제 성장 엔진은 인도-중국 부자"
한국전력 간부들의 뇌물 잔치...
중국 '6.18 온라인축제' 대성황 거둬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