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로 RBC 비율 개선"...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KB증권은 업종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5일 평가했다.

KB증권은 “지난 11월 199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마무리돼 지급여력(RBC)비율이 196.9%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단기간 내 추가적 자본확충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낮은 자본력에 따른 동사 주가의 디스카운트 요인이 완화됐다는 것.

또 내년 예상 순이익을 1642억원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만500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한화손보의 밸류에이션은 손해보험업종 내 수익성대비 매력도가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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