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경제
비트코인 또 폭등, 1만3000달러도 돌파...금값도 반등블룸버그 "한국의 비트코인 프리미엄 심각...규제 강화될 듯"
이미애 기자  |  meeae012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07  06:40: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6일(미국시각)엔 안전자산을 상징하는 국제 금값과 초위험 상품인 비트코인 가격이 동반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은 이번 주 들어 연일 폭등하는 가운데 이번엔 1만3000 달러 선마저 성큼 뛰어넘어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한국의 비트코인 프리미엄이 심각하다는 진단도 나와 한국 규제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제 금값은 온스당 1267.10달러로 0.17% 상승했다. 이번 주 들어 첫 반등이다. 전날까지는 미국 세제개편안 상원 통과에 따른 달러 강세로 금값이 연일 하락하다 이날 소폭 올랐다. 이날에도 달러가치는 상승했으나 금값은 반등했다.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과의 합의 불발로 이번 주 토요일 쯤 미국 정부가 셧다운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힌 것이 금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가상화폐를 대표하는 비트코인 가격은 이번 주 들어 연일 뛰고 있다. 이틀 전 1만 1500달러선, 전날 1만1967달러 선에 거래되더니 이날(한국시각 7일 새벽 6시8분경)엔 1만3404 달러선까지 치고 올랐다. 연일 폭등이다. 미국의 경제방송 CNBC는 비트코인 가격이 1만2000선 돌파 이후 하루만에 다시 1만3000선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연일 폭등하고 있지만 한국만큼 활기를 띠는 곳은 없다"면서 "한국인의 비트코인 사랑은 그 누구도 따라잡지 못한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한국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따른 국민의 관심을 비트코인 쪽으로 돌리고 있고 북한 핵 우려 또한 은행 예금 보다는 비트코인 선호를 유발시키고 있다"고 해석했다. 블룸버그는 그러면서 "한국의 비트코인 프리미엄이 심각한 만큼 당국의 규제가 강화될 것이며 규제가 강화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선 이번 주 들어 비트코인이 연일 뛰고 있는 것은 18일 미국에서 비트코인 선물거래가 시작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으로 보고 있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미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페이스북이 미국증시 살렸다...FAANG & 반도체 '껑충'
2
CLSA "부동산 급랭, 한국 소비한파 촉발할 것"
3
산업은행, 용역직원 정규직전환 갈등에 외주개발자 사망사고까지 '잇단 잡음'...문재인 정부 정책 부합?
4
"트럼프 좌충우돌"... 미국증시 금융주 '연일 추락' & FAANG은 '혼조'
5
코스피, 삼성바이오 · 삼성물산 급등 vs 셀트리온 추락...무슨 일?
6
"사우디 원유생산 폭증"...국제 유가 & 러시아증시 '동반 하락'
7
코스닥, 셀트리온헬스케어 급락 vs 아난티 '훨훨'
8
달러 또 '절상' vs 엔화환율 또 '상승'...美-유럽서 무슨 일?
9
"美 금리인상 공포 엄습"...미국증시 FAANG '혼조', 반도체 · 바이오 · 車 '하락'
10
中 2025 프로젝트 수정?...미국증시, FAANG 뜨고 금융주 추락 멈췄다
굿모닝 경제 뉴스
"유가 하락으로 금 투자 매력 높아져"
최근 유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금에 대한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
中 경제둔화로 위안화 약세 가능성 커져
내년 미국증시, 가치주 뜰까?
美 달러, 유로화, 엔화환율 변동폭 미미
Hot 클릭 뉴스
일본 수도권 집값 4개월만에 하락
일본 수도권의 11월 주택가격이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 부동산정보회사...
버라이즌, 5G 투자에 1만명 구조조정
미국인, 살고 싶어하는 곳은 '플로리다'
'김혜수'는 왜 태어나지 못했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