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SSSG 2011년 이후 처음 증가할 것"...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인 HSBC가 이마트에 대해 "시장점유율을 계속 높여나가고 매출총이익이 확대되고 있다"고 11일 진단했다.

HSBC는 "이는 유통구조 단순화 등 마진보호 노력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12월 연휴가 존재하는 만큼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동사가 주 35시간 근무제를 적용하는 것은 내년에 최저임금이 인상된다는 것을 고려할 때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동사의 2018년 온라인 기존점 매출성장률(SSSG)이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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