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경영진 '프리미엄 카지노 매출 증가' 전망"...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다이와는 11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동사는 지난 7일 투자설명회에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카지노와 다른 사업 모두에서 장기 성장잠재력을 갖췄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또 “동사 경영진은 ‘2018년부터 프리미엄 카지노 사업이 매출을 증가시킬 것’이라며 ‘파라다이스시티는 복합리조트에 대한 수요를 잘 충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공항에서 접근성도 좋다’고 경영진은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다이와는 “파라다이스 경영진은 동사 사업들에 대한 수요증가가 향후 이익창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 목표주가는 2만5000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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