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한국 소비재 업종 중 이들 종목 주시"...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인 크레딧스위스(CS)는 한국의 소비재 업종 중 아모레퍼시픽과 CJ제일제당, 이마트를 추천한다고 12일 밝혔다.

CS는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인 관광객 유입회복 기회를 이용할 수 있는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또 "CJ제일제당은 구조적으로 중가하고 있는 상온간편식 수요와 경영진들의 비용절감 노력으로 이익성장세가 견고하다"고 설명했다.

이마트에 대해선 "신사업의 턴어라운드와 구조개편에 힘입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업종과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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