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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글로벌 경제 성장률 4.1%로 상향 조정""작년 3.8%보다 높은 증가율 예상...선진국-후진국 성장세 고르게 나타날 것"
김완묵 기자  |  kwmm30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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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0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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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글로벌 금융기관인 골드만삭스가 올해 글로벌 GDP(국내총생산) 증가율 전망치를 4.1%로 상향 조정해 관심을 끈다.

골드만삭스는 10일 내놓은 자료에서 "2017년 글로벌 GDP는 3.8% 성장했지만 올해는 이보다 높은 증가가 예상되고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보다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긍정적인 시각은 견고한 성장 모멘텀, 금융 여건의 완화, 미국 재정정책 등에 기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경제 성장의 견고함이 선진국과 이머징 시장 모두에서 나타날 것으로 생각하며 다만 예외적인 국가는 중국으로, 중국은 구조적 개혁이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경제가 올해 상당히 견고한 성장 모멘텀을 지니고 한 해를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견고함은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에서, 그리고 산업, 비산업 섹터 모두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이다.

또한 금융 여건이 여전히 성장에 지지적이라는 판단이다. 금융여건 완화가 2016년 중반 이후 글로벌 경제 성장을 지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는데, 이런 지지세가 여전히 견고하게 유지돼 신흥국 경제 성장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끝으로 선진국들의 강력한 재정정책은 2018년에 신흥국 성장에 추가적인 힘을 보탤 것으로 생각된다는 진단이다.

그러면서 골드만삭스는 "미국에서의 세금 인하는 올해 전년 대비 두 배 높은 지지력을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미국 재정정책이 2019년 미국 경제 성장을 0.6%포인트 가속화시켜 유로지역, 일본, 영국에서의 재정정책 약화로 인한 성장 감소를 상쇄시키고도 남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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