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출시 일정 가시화는 긍정적"...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국제 투자기관인 크레딧스위스(CS)는 펄어비스에 대해 "동사 신작 PC 온라인게임 ‘검은 사막’의 접속자 수가 지난달 30일 최고치에 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CS는 “모바일 비공개 베타테스트 일정이 확정됐다”며 “이에 따라 검은 사막 모바일게임의 출시 일정전망을 이전에 예상했던 1월말~2월초에서 2월말로 변경한다”고 피력했다.

또 “이 자체만으로는 실적전망에 크게 부정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게임출시일정 가시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검은 사막 온라인도 스팀차트 평균 및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지난달 30일 최고치에 도달하면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CS는 동사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상회’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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