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산업 뉴스
노무라 "현대중공업 · 삼성중공업 전망 나쁘지 않다""신규 수주 늘고 선박 가격도 상승할 듯"...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이영란 기자  |  yrlee110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2  09:35: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노적봉함의 모습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 주가가 12일 장 초반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1.91% 상승한 13만3500원, 삼성중공업은 2.33% 상승한 921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현대중공업의 경우 지난해 12월 27일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와 4분기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27% 하락했었다. 이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이날 장 초반 13만3500원에 거래되며 하락 이전인 12월 26일 가격(13만6000원)에 가까워졌다.

최근 조선주 주가의 꾸준한 강세는 국내외 증권사들이 조선업종의 중장기 전망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한 때문으로 보인다.

노무라증권은 이날 자료에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주가는 지난해 유상증자 발표 이후 각각 42%, 25% 하락했지만, 연초 이후 투자심리 회복, 유가 오름세, 긍정적인 신규수주 전망, LNG선 신규수주 발표 등에 힘입어 각각 22%, 18% 상승했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에도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이 같이 보는 이유에 대해 ▲상반기에 LNG선, 대형 컨테이너선 등 견고한 신규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며 ▲유상증자 및 지난해 영업적자 가이던스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고 ▲유가가 배럴 당 60달러 선에 머무를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무라는 이어 "올해 3대 조선사가 3~4 건의 해양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신규 수주 규모가 총 249억 달러로 전년 대비 47% 증가하는 한편 선박 가격도 상승 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영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노무라 "현대중공업 · 삼성중공업 전망 나쁘지 않다"
2
독일 대연정 타결...달러 또 추락 vs 유로 또 폭등 · 엔화환율 110엔 대로
3
외국인, 삼성바이오로직스 · 한미약품 샀다...코스피 8p 상승
4
ECB · BoJ 중복 쇼크에...달러 추락 vs 유로 급등 · 엔화환율 급락
5
비트코인 1만4000달러 붕괴...한국 때문?
6
한국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쿠오바디스'?
7
유가 덕분?... 한화케미칼 · 현대중공업 · 현대미포조선 '껑충'
8
한국, 비트코인 규제 후퇴 속...비트코인 1만4천 달러 회복
9
비트코인과 부동산, 그리고 4차산업...규제만이 능사는 아냐
10
美 증시 휴장한 날...엔화환율 추락 & 유로화 가치 껑충
굿모닝 경제 뉴스
中 위안화 패권 전략 성공할까
최근 미국 달러가치 추락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위안화를 앞세운 중국의 글로...
무역수지...유로존 경제지표 '好好'
유로화 가치 또 급등...유럽증시 하락 전환
美 증시 휴장한 날...엔화환율 추락
Hot 클릭 뉴스
일자리?, 돈보다 기회를 제공하자
기업을 비롯한 모든 조직에서 시민정신을 외면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윤...
디지털 언어족 증가는 혁신 기업에 기회
옛 경제중심지...한탄강 얼음강 건너다
中 모바일 전자상거래 소비도 '왕홍'...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중구 동호로10길 8 새마을빌딩 3F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