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경제·산업산업 뉴스
"터키 통화가치 하락, CJ CGV 실적에도 영향"...CS"국내에서는 모멘텀 회복 중"...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전안나 기자  |  jan0206@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2  10:25: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4DX 영화 보는 관람객들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전안나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인 크레딧 스위스(CS)가 12일 CJ CGV(0791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의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한 해외 실적이 압박을 가했지만 모멘텀이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CS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부진한 해외의 이익 기여도로 인해 영업이익이 250 억원 수준에 머물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원화가치 강세로 인해 영업이익이 7% 정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원화 강세 영향이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CS는 "구체적으로 해외의 경우 중국 박스 오피스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지만 지난해 12월에 공격적인 영화 개봉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3%로 개선되는 데 그친 것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터키 시장에서는 20%가 넘는 성장을 시현한 것으로 보이지만, 터키 통화인 리라의 가치가 추락하면서 CJ CGV의 이익 성장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작년 4분기에 산업 성장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다시 붙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국내에서의 이익 회복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올해 영업이익률 3% 전망을 감안해 보수적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모멘텀이 일부 개선되고 있고 기간경과에 따라 올해 밸류에이션을 적용해 목표가를 8만7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투자의견도 아웃퍼폼(시장 평균 수익률 상회)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데다, 최종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안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노무라 "현대중공업 · 삼성중공업 전망 나쁘지 않다"
2
독일 대연정 타결...달러 또 추락 vs 유로 또 폭등 · 엔화환율 110엔 대로
3
외국인, 삼성바이오로직스 · 한미약품 샀다...코스피 8p 상승
4
ECB · BoJ 중복 쇼크에...달러 추락 vs 유로 급등 · 엔화환율 급락
5
비트코인 1만4000달러 붕괴...한국 때문?
6
한국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쿠오바디스'?
7
유가 덕분?... 한화케미칼 · 현대중공업 · 현대미포조선 '껑충'
8
한국, 비트코인 규제 후퇴 속...비트코인 1만4천 달러 회복
9
비트코인과 부동산, 그리고 4차산업...규제만이 능사는 아냐
10
美 증시 휴장한 날...엔화환율 추락 & 유로화 가치 껑충
굿모닝 경제 뉴스
中 위안화 패권 전략 성공할까
최근 미국 달러가치 추락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위안화를 앞세운 중국의 글로...
무역수지...유로존 경제지표 '好好'
유로화 가치 또 급등...유럽증시 하락 전환
美 증시 휴장한 날...엔화환율 추락
Hot 클릭 뉴스
일자리?, 돈보다 기회를 제공하자
기업을 비롯한 모든 조직에서 시민정신을 외면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윤...
디지털 언어족 증가는 혁신 기업에 기회
옛 경제중심지...한탄강 얼음강 건너다
中 모바일 전자상거래 소비도 '왕홍'...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중구 동호로10길 8 새마을빌딩 3F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