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랠리도 주목"...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윤광원 기자] NH투자증권(이하 NH증권)은 증권주에 대해 “추가적 프리미엄을 부여할 시기”라고 평가했다.

NH증권은 24일 보고서에서 “1월부터 다시 일평균거래대금과 증시대기자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증권주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루거래대금이 한때 20조원을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증시대기자금도 34조원을 넘어 최고치를 갈아치울 정도로 증시가 활기를 띠고 있다는 게 이 증권사의 진단이다.

또한 “실적개선 기대감과 함께 증권주가 저평가 구간을 벗어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증시 강세가 이어지면서 증권사 실적도 순차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늘면서 증권주 가치에 프리미엄을 부여할 시기”라고 진단했다.

원재웅 NH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추가적인 증권주 프리미엄 부여도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코스닥 랠리가 이어지는 한 증권주도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업종에 대한 분석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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