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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대규모 신작들이 실적 이끌 것"...외국 기관들"중국시장의 게임승인 여부 등이 변수"...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이영란 기자  |  yrlee11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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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8  10: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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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지만 8일 오전 주가는 신통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회사 주가는 오전 10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0.86% 하락한 40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1조7587억원과 585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8.8%, 77.9%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었다.

외국계 투자기관들은 "지난해 실적은 괜찮았다"고 평가하면서도 향후 출시할 신작들에 대해서는 다소 보수적으로 내다봤다.

HSBC는 이날 자료에서 "4분기 실적은 대체로 전망치와 비슷했다"면서 "리니지 M의 국내 매출은 다소 둔화됐지만 대만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데뷔가 이를 상쇄했다"고 밝혔다.

HSBC는 "향후 신작들에 높은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하지만 불확실한 해외시장 런칭, 중국에서의 게임승인 여부 불확실성 때문에 보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으로 홀드(Hold)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투자기관인 다이와증권은 "3개의 블록버스터급 신작들이 2018~2019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투자의견으로 바이(Buy)를 유지하지만 목표가는 55만원에서 52만원으로 내린다"고 덧붙엿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다,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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